넓고 밝은 장소에서 출력 가능한 프로젝터 ‘EB-Z8000’ 시리즈 소개


▲ 앱손 고광량 프로젝터 ‘EB-Z8450WU’


[아이티데일리] 한국엡손(대표 스즈키 모토시)은 오는 6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3 대한민국 교회건축 디자인 박람회(KOCAD 201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날 엡손은 넓고 밝은 장소에서 출력할 수 있는 고광량 프로젝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엡손 고광량 프로젝터는 교회시장에 본격 진출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어오고 있다. 이번 박람회의 엡손 부스에서는 교회 대예배당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엡손의 고성능 프로젝터 시리즈를 소개 및 현장 판매한다.

엡손이 이번 박람회에서 선보일 고광량 프로젝터 ‘EB-Z8000’ 시리즈는 7000~1만 루멘의 프로젝터로 구성돼 넓고 밝은 장소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며, 엡손의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용자 친화적인 프로젝터로 설계됐다.

엡손 EB-Z8000 시리즈 중 ‘EB-Z8450WU’는 WUXGA급 해상도를 갖춰 대형 스크린에 투사를 해도 이미지의 선명함과 생생한 디테일을 출력한다. 때문에 고해상도의 이미지를 원본 그대로 디스플레이할 수 있고, 다이나믹한 풀HD영상을 볼 수 있다.

서치헌 한국엡손 이사는 “엡손 프로젝터는 교회나 강의실, 대형 컨퍼런스 룸 등의 장소에서 요하는 출력 성능을 갖춰 밝은 공간에서도 활용 가능하다“며 "이번 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이 엡손 고광량 프로젝터의 장점을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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