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오브젝트는 무엇보다 산업별 애플리케이션별 특화된 BI 템플레이트를 개발 보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각 산업별로 컨설팅 역량을 갖춘 파트너사를 적극 발굴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본사의 고객 지원 중 일부를 한국으로 이관한데 이어 올해 안으로 조직을 대폭 확충할 것이라고 했다.
30일 행사에는 아태지역의 분 허트 리(Boon Huat Lee) 부사장이 방한하여 BI 최신 동향과 비전에 대해 발표하고, 이어서 비즈니스 오브젝트 XI 릴리즈 2 소개 및 성공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7월에 출시한 중견기업용 통합 리포팅 솔루션 ‘CR Server XI’에 최근 인수한 엑셀시우스를 통합하여 11월중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했다. <최은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