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8시부터 아이폰 5s, 아이폰 5c 개통 시작


▲ KT 박혜정 전무(右)가 아이폰 5s 1호 개통자 박정준 씨(左)에게 '완전무한 요금' 1년 무료이용권을 증정하고 있다.


[아이티데일리] KT(회장 이석채)는 25일 오전 8시부터 사전 예약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폰 5s, 아이폰 5c 개통을 시작했다.

KT T&C부문 마케팅본부장 박혜정 전무는 이날 올레스퀘어에서 아이폰 5s 1호 개통 고객인 박정준 씨(남, 32세, 작가)에게 축하 꽃다발과 함께 ‘완전무한 67 요금’ 1년 무료 이용권을 전달했다.

박 씨는 전날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줄을 서 아이폰 5s 1호 개통 고객이 됐다. 박 씨는 “14년간 KT 휴대폰을 쓰고 있다”며 “‘2배 빠른 기변’ 혜택으로 1년만 지나면 차기 아이폰으로 바꿀 수 있는데다,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지니(genie)’ 1년 무료 혜택, 서울 전 지역에 구축된 광대역 LTE의 빠른 속도 등이 마음에 들어 이번에도 KT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KT는 자사를 통해 아이폰 5s, 아이폰 5c를 개통한 고객은 ▲1년 후 잔여할부금 및 할인반환금 없이 차기 아이폰 등 최신 폰으로 교체가 가능한 ‘2배 빠른 기변’ ▲‘올레 tv 모바일팩’ 신규 가입 시 6개월간 50% 할인 ▲‘LTE 완전무한 요금제’로 가입 시 ‘지니’ 서비스 1년 무료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KT T&C부문 마케팅본부장 박혜정 전무는 “KT 아이폰 고객은 타사 속도 대결에서 96%의 승률을 기록한 ‘광대역 LTE’의 빠른 속도를 즐길 수 있다”며 “대한민국 아이폰 리더로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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