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아이텍은 사무실도 여의도로 이전해 분위기를 쇄신했다. 그동안 신원정보시스템은 외산 솔루션이 주도하고 있던 BRE 시장에서 자체 기술로 개발한 순수 국산 BRE 솔루션인 ‘이노룰스(InnoRules)’를 통해 기반을 다져왔다.
이번 사명변경 및 사무실 이전과 더불어 투아이텍은 컨설팅과 마케팅 인력을 충원하고 대 고객 지원조직도 확대 개편했다. 투아이텍 황재곤 사장은 “이번 조직개편을 계기로 글로벌 시대에 발맞춘 선진화된 솔루션 회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투아이텍의 2i는 innovation과 intelligent를 의미하고 있다. <이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