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이기종 환경에서도 서비스의 재사용이 가능하고 IT 리소스의 관리 비용 절감에 중점을 둔 오라클 퓨전 미들웨어 제품 발표 및 데모와 함께 엔터프라이즈 그리드 컴퓨팅 환경의 코어 역할을 하는 오라클 그리드 테크놀로지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오라클 테크놀로지 서밋에서 오라클은 오라클 퓨전 미들웨어를 실제 산업에 적용해 SOA 환경을 구현하고 비즈니스 성장을 거둘 수 있는 방법론을 제시한다. 또한 ‘Make Grid Real’ 세션을 통해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0g Release2로 진정한 그리드 환경을 실현하는 방법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Answers for your Industry'라는 세션에서는 각 산업별 IT 요구사항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오라클의 솔루션 소개가 계획되어 있다.
한국오라클 표삼수 사장은 “오라클 테크놀로지 서밋은 산업별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필요한 주요 비즈니스 이슈와 미래 기업이 갖추어야 할 비전을 제시하고 다각적 협력의 장을 제공하는 IT 업계 최대 규모의 컨퍼런스”라며 "이번 행사가 오라클의 고객 및 파트너들이 최신의 기술과 비즈니스 성공 전략을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희망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