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 간 상생 비즈너스 파트너십 유지 위해 5년째 제주 본사에서 개최


▲ 다음 2013 MVP 파트너스데이 참석자들이 퍼즐을 맞추며 '상생 비즈너스 파트너십' 고취에 뜻을 모으고 있다.


[아이티데일리]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2013 Daum Most Valuable Partners Day(이하 2013 MVP 파트너스데이)' 행사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2013 MVP 파트너스데이 행사에는 다음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 LG엔시스, 시스코 코리아, 씨디네트웍스, 한국HP, 에임투지, 이슬림코리아, 델 인터내셔널,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밴투스, 오라클 코리아, 굿어스 등 총 13개 우수 협력사가 참석했다

다음은 제주도 다음 스페이스에서 열린 이번 2013 MVP 파트너스데이 행사를 통해 지난 2009년 시작된 다음 협력사 대상 소통 프로그램의 협력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상생 노력을 지속하자는 의지를 다졌다고 말했다.

다음은 매년 MVP 파트너스데이에 초청된 협력사들에게 ‘Most Valuable Partner’s’라는 MVP 칭호를 수여한다. 또한 향후 기업 간 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제주 본사로 협력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워크샵/제주투어 등을 진행하고 있다.

다음 윤호영 경영지원 부문장은 “올해 다음이 낸 성과는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사들의 파트너십이 없었다면 이뤄내지 못했을 것”이라며 “다음은 내년에도 협력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진정한 상생 발전을 이뤄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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