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TV 비즈니스/기술 트렌드 전망 등 4개 프로그램

[아이티데일리] 테크로펌은 오는 31일 서울무역전시장(SETEC) 컨벤션홀에서 '스마트TV 테크비전 세미나 2013'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국내 전문 연구소와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세미나는 ‘스마트TV 비즈니스/기술 트랜드 및 전망’, ‘커넥티트 콘텐츠 서비스 수익화 방안’, ‘세컨드 스크린 생태계 전략’, ‘스마트TV UI/UX 디자인 핵심 전략’ 등 총 4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류한석기술문화연구소의 류한석 소장은 ‘스마트TV 비즈니스/기술 트렌드 및 전망’을 주제로 ▲국내외 스마트TV 시장 현황 ▲삼성, LG, 구글, 애플의 스마트TV 전략 ▲주목할 만한 스마트TV 디바이스 및 서비스 ▲사용자가 원하는 미디어 소비 행태를 발표한다.

KT경제경영연구소의 송민정 수석연구원은 ‘커넥티드 콘텐츠 서비스 수익화 방안’을 주제로 ▲국내·외 커넥티드 콘텐츠 서비스 지출 현황 ▲앱스토어 생태계의 수익화 ▲서비스 플랫폼 경쟁구도의 수평화 ▲커넥티드 콘텐츠 서비스의 수익화 전략 방향을 발표한다.

카이스트의 황병선 교수는 ‘세컨드 스크린 생태계 발전 전략’을 주제로 ▲세컨드스크린의 정의 ▲세컨드스크린 사례 ▲세컨드스크린 생태계 구성 ▲향후 발전 방향 및 국내 시장 가능성을 발표한다.

LG유플러스의 이용주 과장은 ‘스마트TV UI/UX 디자인 핵심 전략’을 주제로 ▲유무선 통합시대의 시청 환경 ▲스마트 TV vs 스마트 IPTV ▲TV 제어를 위한 NUI를 발표한다.

테크포럼 김서원 실장은 “스마트TV는 광범위한 커넥티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디바이스로 진화하고 있으며, 스마트 디바이스 확산에 따라 세컨드스크린/OTT 서비스 등을 통한 연계성 역시 강화되고 있다”며 “본 세미나가 스마트TV 비즈니스 대응 전략 수립을 위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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