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의 품격, 문화 힐링 30선' 특별 페이지

이는 네이버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와 지난 8월 문화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네이버는 이용자와 문화콘텐츠의 접점을 확대하고자 문체부와 공동으로 이번 특별 페이지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양측은 특별 페이지를 통해 축제, 공연, 전시, 관람 등 문화콘텐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노점환 문체부 홍보담당관은 “문화융성시대 원년, 첫 문화의 달을 맞이하여 문화를 누리고 싶은 국민들에게 문체부가 준비해온 다양한 사업을 알리고자 이 사업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김지현 네이버 제휴협력실 이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문화콘텐츠와 이용자들 간의 접점이 더욱 확대되고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