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활성화 위한 SMART 협약’ 일환…내과/치과/한위과 방문진료 차량 2대 운영


▲ LGU+는 사단법인 연우와 함께 중부·신중부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무상 방문진료를 실시했다.


[아이티데일리]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중부·신중부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방문진료 차량을 운영, 무상 진료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방문진료는 지난 9월 LG유플러스와 중부·신중부 시장 상인회가 체결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SMART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LG유플러스 임직원 자원봉사단 및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봉사 단체인 사단법인 연우 소속 전문의·봉사자 등 20여명은 방문진료를 위해 마련된 특수 차량 2대에서 희망하는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상담, 진료, 처방을 진행했다.

진료 과목은 상인들의 의견을 반영해 내과, 한의과, 치과로 구성했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지난 9월 24일 중부·신중부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스마트 결제 서비스인 ‘U+ Paynow’ 설명회를 실시하는 한편, 상인들을 대상으로 단말기를 무상 보급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LG유플러스 백용대 CSR팀장은 “전통시장의 주인인 상인들의 건강이 시장 활성화의 기본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스마트하고 건강한 시장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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