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말부터 순차적 업그레이드…사용자 만족도 향상 위한 사후지원 강화


▲ 팬택 스마트폰 '베가레이서'


[아이티데일리] 팬택(대표 이준우)은 베가 LTE, 베가 LTE M, 베가 LTE EX 등 ‘베가 LTE계열’ 제품과 ‘베가레이서’의 운영체제를 젤리빈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베가 기프트 팩을 10월말부터 순차적으로 배포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베가 기프트 팩을 통해 베가 LTE계열과 베가레이서의 운영체제는 젤리빈으로 업그레이드된다. 팬택은 해당 모델 사용자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이후 사후서비스 강화의 일환으로 젤리빈 운영체제 추가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

베가 기프트 팩을 통해 최신 운영체제인 젤리빈이 적용되면 애플리케이션 구동, 웹 검색, 화면 전환 속도 등이 향상돼 빠르고 쾌적한 사용자 환경을 갖추게 된다.

이응준 팬택 상품기획실 상무는 “베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고객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베가 기프트 팩을 통해 기존 모델에 대한 사후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