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기술 최적화(BTO : Business Technology Optimization) 부문 전문업체인 머큐리인터액티브(이하 머큐리)는 최근 BTO 엔터프라이즈의 전략적 일부로서 애플리케이션의 성능 및 최적화 솔루션인 머큐리 비즈니스 가용성 센터 6.0 버전을 발표했다.

이 제품은 고객이 비즈니스 관점에서 애플리케이션을 관리하도록 하며, 엔드유저의 사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엿다는 것이 가장 주요한 특징이다. 아울러 고객 요구에 맞는 서비스 수준을 관리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애플리케이션과 지원 인프라스트럭처 간 상호 의존도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한다.

머큐리 비즈니스 가용성 센터 6.0은 머큐리 엔드 유저 매니지먼트(Mercury End User Management), 머큐리 서비스 레벨 매니지먼트(Mercury Service Level Management), 머큐리 애플리케이션 맵핑(Mercury Application Mapping), 머큐리 다이아그노스틱스(Mercury Diagnostics )와 같은 소프트웨어 모듈을 포함하고 있다.

머큐리인터액티브 코리아의 기술영업 총괄 우병오 이사는 “머큐리 비즈니스 가용성 센터는 향상된 가시성을 제공하고 품질 기준을 수립함으로써 서비스 수준 협약(SLA) 평가체계 도입을 지원한다”며 “머큐리는 앞으로도 머큐리 비즈니스 가용성 센터가 통합되어 있는 머큐리 BTO 엔터프라이즈를 통해 비즈니스와 IT를 일치시키고, IT의 성능과 품질을 최적화함으로써 고객이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머큐리는 오는 12월 8일 고객을 대상으로 ‘BTO 엔터프라이즈 데이’ 세미나를 개최하고, 머큐리의 새로운 전략과 신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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