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 LTE-A, 5.6인치 대화면 및 지문인식기능 등 갖춰


▲ 팩택과 SK텔레콤이 공동 기획한 베가 LTE-A 광고


[아이티데일리] 팬택(대표 이준우)은 SK텔레콤과 공동 기획한 LTE-A 스마트폰 ‘베가 LTE-A’의 TV 광고를 지난 13일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팬택의  LTE-A 스마트폰 베가 LTE-A의 장점과 SK텔레콤의 기술력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제작됐다.

‘보고 싶은 것들은 늘 충분히 크지 않았습니다’라는 나레이션과 함께 시작되는 광고는 벽에 뚫린 조그만 구멍 너머의 세상을 보고 싶은 어린 아이의 호기심이 베가 LTE-A’의 대화면을 통해 채워지는 모습을 표현했다.

베가 LTE-A는 5.6인치 풀 HD 대화면을 갖췄고, 스마트폰 보안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대화면폰의 한손 사용성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문인식기능과 후면터치기능을 동시에 지원하는 '시크릿 키'를 탑재했다. 베가 LTE-A는 오는 20일 SK텔레콤을 통해 본격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조영식 팬택 국내마케팅전략실장 상무는 “베가 LTE-A는 LTE-A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SK텔레콤과 팬택이 공동으로 기획한 모델”이라며 “이번 광고로 베가 LTE-A의 매력을 고객들에게 감성적으로 어필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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