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장 유재성)는 최근 중소기업을 위한 ‘비즈니스 서밋 코리아(Business Summit Korea)’를 개최했다. 한국MS는 지난 9월 초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본사에서 ‘마이크로소프트 비즈니스 서밋’이 처음 개최된데 이어 국내 중소기업의 IT 인프라 개선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국내에서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MS는 이날 중소기업에게 최적화된 라이선스인 오픈 밸류 라이선스 프로그램을 발표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제품 로드맵의 핵심인 마이크로소프트 비즈니스 솔루션 (MBS)의 새로운 브랜드명인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나믹스 (Dynamics)를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아시아 태평양 지역 일반고객사업본부 총괄 베느와 밴 티넌 전무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갖고 있는 컴퓨팅 기술과 지난 수년간 인수 합병한 기업들의 솔루션을 결합하는 한편 최신 IT 기술과 기업고객들의 요구를 반영, 향후 중소기업에 최적화된 애플리케이션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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