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최근 어바이어 IP 컨텍센터 솔루션 기반으로 포스타운 통합 헬프센터를 새롭게 구축했다. 포스타운 통합 헬프 센터는 포스코 사원주택 단지 내 인터넷 및 전화 가입자를 위한 서비스를 관리하는 곳이다.
이번 IP 컨텍센터 구축은 포스데이타가 담당했다. 포스코는 어바이어 IP 컨택센터 도입으로 분산된 고객 지원 서비스를 하나의 번호(#100)로 통합해 고객 서비스 차원을 향상시켰다. 서비스 개시 한 달 만에 콜처리 시간이 단축돼 콜 처리량도 크게 증가했다. 이에 따라 전반적인 콜센터 운용비용이 대폭 감소했다.
이번 구축 프로젝트는 포항과 광양으로 이원화 되었던 콜센터를 하나로 통합하고 경기도 분당에 7석 규모의 중앙관리센터를 만드는 프로젝트이다. 포스코는 솔루션 선택에 있어 상호운영성, 신뢰성, 원격관리 및 처리 성능 등을 기준으로 적용해 어바이어 솔루션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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