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까지 ‘동치미’·‘신세계’ 등 인기 프로그램 무료 서비스


▲ 곰TV가 종합편성채널 MBN 프로그램을 15일까지 무료로 방영한다.


[아이티데일리]곰TV(대표 곽정욱)는 오는 15일까지 종합편성채널 MBN 프로그램을 무료로 서비스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로 고객들은 곰TV와 곰TV 모바일을 통해 MBN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 ‘동치미’, ‘신세계’와 시사 교양 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 ‘아시아 특급비밀’, ‘님과 남 사이’ 등을 볼 수 있게 무료로 볼 수 있게 됐다.

박수홍, 최은경 진행의 동치미는 답답한 속을 톡 쏘는 동치미처럼 시원하게 풀어드린다라는 콘셉트로 출연자들과 함께 많은 이야기를 하는 토크 프로그램이다. 김경란 진행의 신개념 토크쇼 신세계는 여자에게 해답을 주기 위한 남자들의 솔직하고 치열한 토크배틀 콘셉트로 진행된다.
 
현대인들의 소망을 담은 MBN 인기 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는 개그맨 윤택, 이승윤이 원시의 삶 속 자연인을 찾아 직접 삶을 경험하는 내용으로 MBN 교양 부문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문명의 지배를 받지 않은 채 행복하게 살아가는 아시아인들의 비밀을 밝혀내는 프로그램 아시아 특급비밀 역시 자연 속에서 조상들의 삶의 지혜를 보여준다.
 
독특하고 신선한 콘셉트로 이슈를 모았던 MBN 리얼 법정 스토리 님과 남 사이는 시즌 2를 서비스 시작한다. 김승현, 박경림, 주영훈이 출연해 결혼한 스타들과 실제 부부들이 직접 출연해 해결책을 모색하는 법정 부부 토크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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