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퓨터어쏘시에이트(권한대행 : 앨런 스미스 www.ca.com/kr)는 최근 스토리지 관리 솔루션 브랜드인 브라이트 스토어(BrightStor)의 차기 버전 r11.5의 국내 출시를 발표했다.
이 제품은 기업이 비즈니스 목표에 맞도록 정보와 스토리지 자산을 관리 및 보호할 수 있는 통합 모듈로 구성된 지능형 스토리지 관리 솔루션이다.
한국CA는 13개 제품으로 구성된 브라이트스토어 r11.5가 스트림라인 가상화 테이프와 단순화된 스토리지 자산의 관리를 통해 스토리지 운영의 효율화와 총소유비용(TCO)의 절감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정지택 한국CA 브라이트스토어 사업부 이사는 “스토리지 인프라 투자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고객사들은 저장된 데이터가 비즈니스 상에서 사용되는 방법에 맞게 스토리지 환경 또한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브라이트스토어 r11.5는 기업의 비즈니스에 실행력 있는 인텔리전스와 자동화 기능을 제공하여 IT 비용 절감과 함께 지속적인 정보 가용성을 보장해준다”고 강조했다.
한국CA는 이번 브라이트스토어 r11.5의 국내 출시를 통해 기존의 대기업 중심의 통합 스토리지 관리 솔루션 시장 공략을 중소기업으로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브라이트스토어 r11.5은 CA의 플렉스셀렉트 라이선싱 프로그램(FlexSelect licensing program)과 브라이트스토어 관리 용량 프라이싱(BrightStor Managed Capacity Pricing)을 통해 제공되며, 용량 라이선싱의 최저 기준은 10 테라바이트에서 2 테라바이트로 하향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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