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설 1년 6개월만에 이용 계정 5,000개 달성


▲ '코코아앰' 메인페이지



모바일 솔루션 벤처 코코아스튜디오(대표 이수모)는 국내 최초 모바일 자동화 솔루션 '코코아앰' 서비스가 개설 1년 6개월만에 이용 계정 5,000개, 월 매출 5,000만 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코코아스튜디오는 지난 2011년 12월 각각 디자이너와 개발자로 잔뼈가 굵은 이수모 대표와 유창구 이사가 설립한 IT벤처기업이다.

코코아스튜디오 대표 서비스인 '코코아앰'은 누구나 클릭 몇 번으로 모바일페이지 서비스를 제작할 수 있는 모바일 자동화 솔루션이다.

솔루션은 웹/모바일/APP(안드로이드, 아이폰)이 상호 호환되는 플랫폼으로 테마/메뉴 구성/게시물 작성/회원 관리/도메인 관리/통계 정보 등을 직관적이고 감각적인 다자인의 화면 구성으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모바일페이지 기반으로 아이폰/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APP을 제작할 수 있다.

이 회사 이수모 대표는 "가격 경쟁력과 함께 감성적인 디자인, 실용적인 기능을 제공하는 웹/앱 통합 솔루션을 통해 다양한 부가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코아스튜디오는 현재 약 40여 개의 B2B 업체와 약정을 체결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향후 학원, 대학, 중소기업 등에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비영리단체 등에는 무상으로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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