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코코넛(대표 이정규 www.coconut.co.kr)은 창립 6주년을 맞아 ‘제 2의 창업’을 선언하고, 회사의 사명, 중장기 미래 경영비전을 준비하는 ‘비전 만들기 및 전략과제 출범식’을 가졌다. 국내 최초로 24시간 보안관제 아웃소싱 서비스를 시작한 안랩코코넛은 1999년 외환위기 이후 계속 시장점유율 1위를 달려온 경험으로 제2의 도약을 꾀한다는 게 경영비전의 청사진이다.
이정규 사장은 이 자리에서 “올해는 코코넛이 안철수 연구소 그룹에 편입해 새로운 회사로 태어난 해이다”며 “보안관제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고, 해외 시장에서도 활발하게 영역을 넓히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또 “이를 발판으로 고품질 보안 관제 기업에서 보안솔루션 영역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해 세계적인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전략을 제시할 것”이라고 덧붙여 강조했다.
한편 안랩코코넛은 하반기 신규인력 채용을 공고했다. 채용분야는 관제, 컨설팅, 전략, 연구개발 등을 담당할 전문 인력 10여명 이며, 신청접수는 10월 1일부터 14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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