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뉴스 필터링, RSS기반 원하는 언론사 뉴스 엄선해 제공


▲ 솔트룩스는 자연어 처리 및 인공지능 기술 기반의 스마트 뉴스 큐레이션 서비스 ‘지니뉴스’의 안드로이드 버전을 구글플레이를 통해 출시했다.



솔트룩스(대표 이경일)는 자연어 처리 및 인공지능 기술 기반의 스마트 뉴스 큐레이션 서비스 '지니뉴스'의 안드로이드 버전을 구글플레이를 통해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니뉴스는 실시간 빅데이터 분석 및 하이브리드 자동분류 기술 기반의 보고 싶은 뉴스만 골라보는 사용자 맞춤형 뉴스앱으로 사용자가 선택한 RSS에 기반해 가치 있는 뉴스만을 엄선해 제공한다.

중복된 뉴스는 기계가 자동으로 분석 후 묶어 대표뉴스만을 보여주고, 뉴스를 자동으로 분류해 카테고리별로 클러스터링해주며, 해당 기사가 담고 있는 토픽을 분석해 연관된 기사를 연대기 순으로 자동 구성해 준다.

실시간 랭킹 알고리즘에 의해 지금 이순간의 핫이슈를 랭킹순으로 제공하며 사용자가 관심 있는 기사를 손쉽게 큐레이션 및 스크랩해 모아볼 수도 있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이메일, SMS 등으로 손쉽게 공유해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사용자가 원하는 언론사 혹은 SNS 뉴스만 필터링해서 볼 수 있고, 간단한 키워드 등록을 통해 원하는 토픽에 대한 뉴스만 맞춤뉴스로 받아볼 수 있다.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는 "지니뉴스는 이미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해 부동의 사용자층을 기반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며 "차기 버전에서는 인공지능 맞춤형 추천 기능을 강화해 글로벌 서비스로 발전시켜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니뉴스는 현재 iOS와 안드로이드 용으로 모두 출시됐고, 안드로이드 버전은 구글플레이를 통해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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