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ES(대표이사 이기훈, www.cies.co.kr)가 아시아 첫 IBM STG BP Innovation Center(이하 BPIC)를 최근 개원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 BPIC는 IBM의 신개념의 인프라 솔루션 데모센터이다.
IBM eServer zSeries, iSeries,pSeries, xSeries 서버, TotalStorage 제품 및 유관 솔루션을 갖추고 IBM의 기술지원을 활용, 협력사와 고객을 대상으로 기술 시연 및 보다 효과적인 기술지원을 하기 위한 곳이다. 이를 위해 CIES는 6개월간의 기술인증 및 준비기간을 거쳤다.
현재 CIES의 BPIC는 상기 다양한 서비스의 제공을 위해 p5 아키텍처 기반의 신규 중대형 서버와 ILM(Information Lifecycle Management)를 표방한 TotalStorage DS family 등 IBM의 주요 인프라 솔루션과 타 벤더의 이기종 제품군 및 유관 솔루션 등의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CIES의 김갑산 부사장은 “BPIC는 향후 고객과 IBM 제품을 공급하는 협력사를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특히 현재 IT 인프라와 관련해 TCO의 감축과 시스템 ROI 등 IT 효율화를 투자 이전에 적극적으로 판단, 고객의 전략적이고 효율적인 투자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CIES는 현재 진행 중인 IBM SVC (SAN Volume Controller) 오퍼링과 관련 SVC를 활용한 DR 구축에 대한 고객 데모 세션을 BPIC에서 10월 22일, 23일에 걸쳐 진행하는 등 BPIC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
고객과 한국IBM의 협력사는 CIES의 BPIC의 장비 및 솔루션을 이용해 타 벤더 간, 동 벤더의 별도 모델 간 가상화 등의 시스템 테스트와 새로운 솔루션 디자인 및 적용 전 성능을 테스트를 해볼 수 있으며, 웹(www.cies.co.kr)을 통하여 이용신청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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