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에 따르면 전국에서 발생한 82건에 대해 조치에 소요된 경과시간은 약 260시간이었으며, 건당 평균 시간은 3시간 20분이었다. 실제로 서비스가 중단된 건수는 9건이었으며, 서비스가 중단된 시간은 9시간 15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에서 발생한 장애는 총 9건이며, 이를 정상화하는데 소요된 시간은 총 22시간이었으며, 건당 조치에 소요되는 시간은 평균 2시간 45분이었다. 장애 9건 중 1건은 아예 서비스가 중단되었으며, 중단 시간은 3시간이었다. 서비스 중단의 원인은 항온, 항습기 공사로 온도가 상승하여 시스템이 다운된 것이다.
이러한 수치에 대해 NEIS의 안정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으며, NEIS 시스템 안정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