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플러스는 이번 사업제휴를 통해 서버 통합 및 효율적 관리를 위한 서버 가상화 솔루션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아이티플러스는 이번 계약에 따라 VMware의 ESX서버 제품군에 대한 영업과 컨설팅을 담당하게 된다.
가상화 소프트웨어란 1대의 컴퓨터에 여러 가지 운영체계(OS)를 쓸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을 말하는 것으로, 가상 OS를 통해 서버의 활용도를 높여 이미 투자된 전산시스템을 최적화 시켜줄 수 있다.
아이티플러스의 이수용 대표는 “IT 자원의 통합과 효율적 관리가 기업경영의 중대한 이슈가 되면서, 서버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가상화 기술에 대한 관심이 크게 고조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