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화된 RSS 채널관리 및 실시간 빅데이터 분석 기능 강화


▲ 지니뉴스 커버스토리



스마트 뉴스 큐레이션 앱 지니뉴스는 8일 개인화된 RSS 채널관리 및 실시간 빅데이터 분석 기능을 강화한 지니뉴스 1.0.0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니뉴스는 실시간 빅데이터 분석 및 하이브리드 자동분류 기술 기반의 보고 싶은 뉴스만 골라보는 사용자 맞춤형 뉴스앱이다.

이번 업데이트 버전에서는 더욱 강력한 알고리즘에 의한 랭킹처리 및 타임라인 분석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이를 통해 사용자는 짧은 시간에 내가 원하는 가치 있는 뉴스만 받아볼 수 있게 됐다.

중복된 뉴스는 기계가 자동으로 분석 후 묶어서 대표뉴스만을 보여주며, 많은 뉴스들을 자동으로 분류해 카테고리 별로 클러스터링 해준다.

특히 해당 기사가 담고 있는 토픽을 분석하여 연관된 기사들을 연대기 순으로 자동 구성해 주며, 추천 알고리즘에 의해 읽고 있는 기사의 연관 아티클을 최신 순으로 추천, 해당 기사에서 한눈에 볼 수 있다.

실시간 랭킹 알고리즘에 의해 지금 이순간의 핫이슈를 랭킹 순으로 제공하며, 사용자가 관심 있는 기사들을 손쉽게 큐레이션 및 스크랩하여 모아볼 수도 있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이메일, SMS로 손쉽게 공유하여 친구들과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 지니뉴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개인화된 RSS 채널관리가 가능하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심혈을 기울인 RSS 채널 관리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언론사 혹은 소셜(블로그, SNS) 뉴스만 필터링해서 볼 수 있으며, 간단한 키워드 등록을 통해 원하는 토픽에 대한 뉴스만 맞춤뉴스로 받아볼 수도 있다.

지니뉴스 제작사인 솔트룩스 이경일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기술 기반의 스마트 뉴스리더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특히, 지니뉴스처럼 중복기사나 보고 싶지 않은 기사를 필터링해 주거나 요약해주는 뉴스 큐레이션이 큰 특징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니뉴스는 5월에 안드로이드 버전으로도 제공되며, 차기 버전에서 인공지능 맞춤형 추천 기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수익모델과 관련한 주요 언론사 및 파트너와의 사업협력을 위한 설명회도 5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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