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계열사로이기도 한 KT 서브마린은 이번 행사에서 '리딩 오신 컴퍼니(Leading Ocean Company)'를 기반으로 인력, 장비의 가치혁신을 통해 1,0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미래 2010 중장기 경영 전략을 발표했다. 또한 KT 서브마린은 중장기 경영전략을 통해 2010년 매출 1,000억 원의 초우량 해양 전문 건설업체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KT 서브마린은 이를 위해 장비의 다목적화와 첨단화, 사업 다각화, 글로벌화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함으로써 기술 위위와 시장 선점을 통한 기업 가치 창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기존 해저 광통신 사업 분야를 기반으로 해저 전력케이블 사업 분야의 확대와 해양 유전 및 가스 파이프라인 등의 각종 근해사업, 해양 심층수 등의 해양자원 개발관련 건설 분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