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 S5 스페셜'에 소프트케이스 1개와 하드케이스 3개 기본 제공


▲ 슈피겐SGP가 SKT-팬텍과 함께 스마트폰과 케이스를 하나로 구성한 패키지 '베가 S5 스페셜'을 출시했다.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슈피겐SGP(대표 김대영)는 SK텔레콤, 팬택과 함께 손잡고 스마트폰과 케이스가 하나의 패키지로 구성된 '베가 S5 스페셜'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슈피겐SGP는 SK텔레콤, 팬택의 스마트폰 패키지 내에 케이스를 함께 포함시키는 인박스(inbox) 제작 및 업무 효율 제고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자사 제품의 납품을 진행했다. 이에 SKT전용 스마트폰으로 첫 선을 보인 '베가 S5 스페셜'은 슈피겐SGP의 대표 브랜드인 '네오하이브리드' 케이스가 하나의 패키지로 구성되어 고객에게 제공된다.

'베가 S5 스페셜'은 국내에서 스마트폰과 케이스가 하나의 패키지로 구성된 최초의 사례로 별도의 케이스를 따로 구매할 필요가 없어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패키지 내에 포함된 슈피겐SGP의 대표 브랜드 '네오하이브리드' 케이스는 소프트바디 1개와 3가지 색상의 하드프레임 3종으로 구성되어 있어 취향에 맞게 다양한 컬러로 사용할 수 있다.

슈피겐SGP는 이번 협약을 통해 총 10만개의 베가 S5 스페셜을 공급하고 시장 반응에 따라 추가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슈피겐SGP는 제조사 및 통신사와 협력을 강화하며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건강한 모바일 산업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슈피겐SGP 김지영 마케팅 팀장은 "국내 최초로 케이스와 기기가 결합된 '베가 S5 스페셜'은 소비자의 만족도와 높아져가는 액세서리 구매 수요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기회" 라며 "슈피겐SGP는 소비자는 물론 기업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에 나설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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