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4, 카드, 신분증도 한 번에 스캔할 수 있어 금융권/영업사원들에게 안성맞춤


▲ 1kg 미만 경량 A4 데스크톱형 포터블 DR스캐너 ‘P-208’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대표 김천주)은 스캔을 자주 사용하는 금융권/영업사원 대상으로 하는 1kg 미만의 경량 A4 데스크톱형 포터블 DR스캐너 'P-208'을 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P-208은 10매 적재가 가능한 ADF를 탑재한 모바일 스캐너로, 원고 누름장치를 장착해 용지가 떨어지는 것을 방지해 준다.

경쟁 모델 대비 유일하게 최대 40mm의 두께까지 양면 고속 스캔이 가능하며, USB 연결만으로도 흑백/컬러 최고 속도 8ppm/16ipm을 낸다.

또한 A4사이즈는 물론 카드, 신분증도 한 번에 스캔할 수 있어, 핵심 타깃인 금융권/영업 사원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사용도 간편하다. 별도의 드라이버 설치 없이 급지 커버를 열고 원고를 넣은 후,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스캔이 완성되며, 풀 오토 모드가 탑재되어 번거로운 설정 없이 해상도 조정과 정방향 스캔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해상도 자동 선택이 가능해 원고에 따라 해상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문자 굵기 보정, 그림자 제거기능, 백지 스킵 기능, 기울임 보정, 문자방향 검지 기능 등이 있어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관계자는 "보다 깨끗하고 가독성 높은 이미지를 스캔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부가기능이 탑재되어 있으며, 카드/신분증 스캔이 가능해 금융권 영업사원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DR스캐너 P-208의 가격은 30만원(VAT 별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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