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시간 대기시간과 10시간 연속 음악 청취 가능





블루투스 헤드셋 브랜드 루닉스(RUNIX)의 공식 유통사 지에프아이는 스테레오 DSP(디지털 신호 프로세서) 칩셋 탑재로 뛰어난 음질을 보여주는 블루투스 헤드셋 원(ONE)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루닉스(RUNIX) 원(ONE) 제품은 무선임에도 불구하고 초경량 무게와 편안한 착용감 그리고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보여준다.

이 제품은 멀티 테스킹 기능을 지원해 음악 청취와 전화 통화가 가능하며 블루투스 2.1 EDR 버전을 지원한다. 또한 40mm 스피커 유닛 탑재해 보다 질 높은 음질을 전달하며 내장형 마이크도 탑재했다.

특히 디지털 신호 프로세서(DSP) 칩셋 탑재로 블루투스이긴하지만 유선 헤드폰 못지 않은 뛰어난 음질과 강화된 저음을 선보인다. 헤드셋에 달려 있는 버튼으로 음량 조절과 전화받기, 곡넘기기등을 간편히 조작할 수 있으며 리튬 이온 배터리 적용으로 100시간의 대기시간과 10시간의 연속 음악 청취 및 통화가 가능하다.

또한 전용 파우치를 제공해 휴대가 보다 용이하며 간편한 USB 충전 방식으로 충전을 할 수 있다. 또한 동작 상태 LED를 장착하여 쉽게 동작 상태를 파악 할 수 있다.

블루투스 헤드폰 루닉스 원(ONE) 제품은 스마트폰과 테블릿 PC등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하는 모든 제품에 연결하여 사용 할 수 있다.

소비자가격은 45000원으로 자세한 정보는 지에프아이(www.gf-i.kr) 홈페이지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