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와 함께 역대 최대 규모로 치뤄질 예정


▲ 2013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이 4월 4일 코엑스에서 열린다. 사진은 작년 전시회 모습.



코엑스는 사진에 관한 모든 정보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제22회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IMAGING 2013)을 4월 4일부터 7일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은 코엑스, 한국광학기기산업협회, 한국사진영상기재협회가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국제사진영상 전문 전시회다. 카메라, 캠코더, 디지털방송영상장비, 촬영기, 카메라 관련 액세서리 등 관련 분야의 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촬영부터 인화까지, 사진과 영상과 관련된 모든 제품을 볼 수 있으며, 전문 사진가, 취미 사진가, 업계 관계자 및 일반인 등 각기 다른 소비자들이 요구하는 다양한 정보와 신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올해는 뉴미디어 웨이브, 스마트 액세서리 쇼, 패밀리, 캠핑 앤 포토 특별관, 서울 포토, 포토 앤 옵틱스 등 사진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를 함께 개최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코엑스 관계자는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사진영상전시회로 사진에 관한 모든 과정과 전 세계 사진, 영상에 관련된 기자재의 최신기술과 신제품들을 가장 먼저 만나 볼 수 있는 전시회"라며 "어린이부터 사진에 관심이 많은 어른까지 모두가 사진에 대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엑스는 제 22회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을 앞두고 4월 2일까지 인터파크와 티켓몬스터에서 입장권 할인 예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티켓 예매 서비스인 인터파크 티켓 페이지와 티켓몬스터에서 예매하면 50%(일반기준)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판매입장권은 일반관람객 예매권으로 조기 예매하면 현장판매 1만원에서 50% 할인받은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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