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문서 이미징 솔루션 라인 부문 수상 등 기능과 성능 인정 받아


▲ 캐논코리아 김천주 대표이사(오른쪽)와 바이어스랩 관계자가 ‘올해의 문서 이미징 솔루션 라인’, ‘에너지 효율 부문 올해의 A3복합기’ 상장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캐논코리아(대표 김천주)는 'BLI 윈터 2013 픽 어워드'에서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BLI의 'Pick' 어워드는 구매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기능과 성능을 광범위하게 평가해 측정하는 BLI의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수여된다.

캐논코리아는 미국의 사무기기 평가 전문기관 바이어스랩(Buyers Laboratory, BLI)으로부터 '올해의 문서 이미징 솔루션 라인'과 '최우수 문서통합관리 솔루션'을 수상했으며, 에너지 효율 부문에서 '올해의 A3복합기', 컬러 지속성 부문 최우수 혁신 제품으로 캐논 대형 프린터, 소규모 사업장을 위한 최고의 대형 프린터로 캐논 IPF6450(국내 출시 모델명: IPF 6460)이 선정됐다고 전했다.

BLI측 담당자는 "올해의 문서 이미징 솔루션 라인 선정의 경우 회계/비용 관리 및 복구, 인쇄 관리, 문서 캡처 및 워크플로우, 문서 관리, 장치 관리, 모바일 프린팅과 보안 솔루션 등이 평가 요소에 포함되며, BLI 솔루션 센터 내 오리지널 장비 제조업체로부터 캐논이 가장 적합한 솔루션 라인업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최우수 문서통합관리 솔루션 부문에서는 유니플로 v5.1 소프트웨어(uniFLOW v5.1 Software), 이미지웨어 데스크톱 상품 기능 중 하나인 퀵 프린팅 툴(Quick Printing Tool) 등이 선정됐다.

유니플로 v5.1 소프트웨어는 사용량에 대한 종합 리포트를 제공해 비용 절감 효과를 볼 수 있으며, 한 대의 프린터 드라이버로 출력 가능해 관리자와 사용자의 편의성을 도모한다. 또한 '시큐어 프린팅'으로 사용자 보안을 강화하고, '애니 플레이스 프린팅'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퀵 프린팅 툴은 '이미지웨어 데스크톱'에 등록된 캐논 프린터 아이콘에 문서를 끌어놓아 간단하게 출력할 수 있다.

또한 소규모 사업장을 위한 대형 프린터로 선정된 캐논 IPF6450(국내 출시 모델명: IPF 6460)은 웨딩 포토스튜디오와 사진작가를 메인 타깃으로 한 제품으로, 안료입자 직경 최소화 방식을 사용해 보다 뛰어난 색 재현력을 자랑하며, 최적의 잉크 배치 시스템으로 풍부한 블랙 컬러와 어두운 영역에서 디테일한 색 표현력이 가능하다. 또한 12색상 대칭 노즐을 사용해 고속&고화질 출력이 가능하며, 국내에서는 4월초 출시 예정이다.

캐논코리아 관계자는 "BLI측으로부터 캐논의 솔루션 제품이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4월초 국내 출시 예정인 IPF 6460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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