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아태일본 CIO, 델 오픈 테크놀로지 기반 플랫폼 전환의 실제 사례 들어 해법 제시

델의 한국법인인 델 인터내셔널(대표 김경덕)는 모던화된 비즈니스를 위한 새로운 움직임을 제시할 '델 CxO 서밋 2013'을 오는 4월 3일 삼성동 파크하얏트서울 3층 더 살롱룸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델은 이 행사를 통해 빠른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지속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해 가상화, 클라우드, BYOD와 같은 신기술에 대한 고민하고 있는 국내 CIO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동시에 여전히 폐쇄적인 인프라와 운영비용 증가를 비롯한 많은 이슈들로 인해 적합한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는 국내 CIO들에게 신선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저스틴 메넨 델 아태일본 CIO가 참석하여 델 오픈 테크놀로지 기반 플랫폼 전환의 실제적인 사례 제시와 함께 기업의 IT 환경의 효율성 향상, 비용 절감 및 혁신을 위한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산지브 쿠마 델 글로벌 인프라스트럭쳐 컨설턴트는 델의 유닉스 마이그레이션 사례와 함께 마이그레이션을 위한 동기, 방법, 기술적 측면 그리고 강점까지 아우르며 최신 트랜드를 전달한다.

델 코리아의 김경덕 대표는 "델은 엔드투엔드 솔루션 기업으로 과감한 변신을 지속해왔으며 이러한 변화를 기반으로 델은 기업이 원하는 기술을 지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왔다. 앞으로도 신기술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많은 IT 관계자들에게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석 문의는 se_yeon_ryu@dell.com 으로 하며 사전 등록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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