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이면 지사 설립 1년이 되는 백업/리스토어 전문기업인 에이템포(대표 소승호 www.atempo.co.kr)는 최근 전년도 대비 250%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국에이템포는 최근 6개월간 KT, 중소기업진흥공단, 호스트웨이, 경기도청, 봉화군청, 논산시청, 육군본부, 광주문화원, 부산시설관리공단, 한국표준협회, 르노삼성자동차, LG화학, 두산인프라코어(구 대우종기), 영진대 등 총 70여 곳과 계약체결을 하거나 공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국에이템포의 국내 고객 수는 200여개를 넘었고, 전년 대비 비즈니스 규모가 250% 이상 성장했다. 소승호 사장은 “기술평가(BMT)를 실시하면 80% 이상에서 가장 좋은 평점을 받았고 반 수 이상은 계약으로 연결됐다”고 밝혔다.
소 사장은 하반기에는 다음년도 제 2의 도약을 위해 기존 협력사체계 정비 및 신규 협력사를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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