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바 없애 영화 감상 및 게임 진행 시 몰입감 상승


▲ 위텍의 21대 9 비율 파노라마뷰 모니터 ‘야마카시 290IPS 파노라마 끝판왕’



위텍인스트루먼트(대표 명숙포)는 21대9 비율로 파노라마뷰를 실현한 '야마카시 290IPS 파노라마 끝판왕'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야마카시 290IPS 파노라마 끝판왕'은 일반적인 와이드 모니터 비율인 16대9에서 한 단계 진보한 21대9 비율 제품으로 영화, 동영상 감상 시 상하단 블랙바를 없애 몰입감을 높였다. 3개 이상의 창을 멀티로 띄워 사용해도 겹치는 부분이 없고, 비행시뮬레이션이나 MMORPG 게임 진행 시 안보이던 사각을 보여줘 진행성을 높여준다.

원터치로 조절되는 화면비율 조절 기능은 21대9, 16대9, 4대3를 쉽게 넘나들 수 있게 있다. AH-IPS LED패널을 채택하여 색 재현율을 높여 실제에 가까운 색상을 볼 수 있다. 또 LED방식을 채택, 대기전력 0.3W으로 전력 소모량도 줄였다. 5ms의 반응속도로 빠른 화면 전환에도 잔상이 남지 않는다.

터치방식 OSD조절 버튼은, 별다른 힘을 들이지 않고도, 본인이 원하는 기능을 빠르게 찾아 실현 할 수 있다. 네로베젤로 이루어진 외관은 패널과 LED의 간격을 최대한으로 좁혀, 화면을 더욱 크게 보이게 해 화면의 시인성을 높였다. 모니터를 회전시킬 수 있는 스위블, 앞뒤로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틸트 기능도 적용됐다.

듀얼링크 DVI, HDMI, D-SUB 입력 포트를 지원, 다양한 입력기기를 손쉽게 연결할 수 있다. 고품질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 오디오 케이블 연결만으로 생생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듀얼링크 DVI케이블, 사운드 케이블 등을 기본 번들로 제공, 별도 구매의 불편함을 없앴다.

위텍 관계자는 "야마카시 290IPS 파노라마 끝판왕은 기존 29형 모니터 가격 대비 최고 40퍼센트 저렴하게 출시된 제품으로, 5ms반응속도를 갖춰, 높은 성능과 가격을 동시에 잡은 제품이다. 4대3 에서 16대9 와이드 모니터로 진행된 모니터 시장에서, 가격과 성능을 무기로 출시된 파노라마 끝판왕은 21대 9대 비율의 파노라마뷰 모니터시장의 새로운 장을 열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