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통합 전문기업인 웹메소드(대표 권혁준, www.webmethods.com)가 '웹메소드 패브릭 6.5'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웹메소드 패브릭 6.5는 기존 버전(6.1)보다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리얼타임 이벤트로 인지하여 가시적인 비즈니스 결과를 도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웹메소드 6.5를 통해 고객이 별도의 코딩 작업이 없이도 비즈니스 최적화를 위한 모니터링까지 구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마이 웹메소드 포탈이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사용자에 따른 업무 처리를 지원할 수 있다.
웹메소드 패브릭은 기존의 모든 IT 자원을 이용하여 SOA(서비스 지향 아키텍처)의 의미 있는 서비스로 전환하고, 이 서비스를 결합하여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관리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도출되는 모든 이벤트 데이터를 제공하여 바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한다.
권혁준 지사장은 "기업의 경쟁력에 대한 압력은 갈수록 증가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환경은 더욱 더 예측하기 어려워져 기업은 실시간 기업을 비전을 채택하고 있다"라며, "웹메소드 패브릭을 통해 기업은 지속적으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개선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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