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링 효과 높이고 휴대성도 강화


▲ 대양케이스가 판매하는 '쿨러마스터 NotePal U2 Plus'



쿨러마스터 제품의 국내 공식 수입유통사 대양케이스는 휴대성과 편의성, 기능성을 겸비한 노트북 쿨링패드 '쿨러마스터 NotePal U2 Plus'를 국내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쿨러마스터 NotePal U2 Plus는 최대 17인치 크기의 노트북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가볍고 견고하다. 열전도 효율이 우수한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어 노트북 뒷면에서 발생하는 열을 빠르게 분산시킬 수 있다.

기본 제공되는 2개의 80mm 팬은 원터치 버튼으로 간단하게 탈부착이 가능하다. 노트북의 발열포인트 및 냉각용 흡기구에 맞춰 자유롭게 이동 및 배치할 수 있어 쿨링 효과를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 NotePal U2 Plus는 얇은 두께와 0.65kg에 불과한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며, 제품을 뒤집으면 안쪽에 노트북을 수납할 수 있는 이동용 케이스로 사용할 수 있다.

함께 제공되는 세이프티 벨트를 이용하면 노트북을 외부 충격으로부터 더욱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으며, 장소에 구애 없이 노트북 화면과 키보드를 편안한 각도에서 보고 타이핑할 수 있다.

각 모서리에는 부드러운 고무 소재를 적용, 노트북을 올려두거나 수납할 때 미끄러지지 않도록 고정시켜준다.

쿨링패드 지지대 뒤쪽에는 마우스 또는 주변기기의 긴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는 케이블 정리기를 2개 제공해 노트북 주변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대양케이스 관계자는 "쿨러마스터 NotePal U2 Plus는 최적의 쿨링 효과를 제공한다"며 "이동 시 노트북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케이스로도 활용할 수 있어 휴대성과 기능성, 편의성을 모두 갖춘 올인원 쿨링패드"라고 강조했다.

쿨러마스터 NotePal U2 Plus는 블랙과 실버 2종 색상 중 블랙 제품이 먼저 출시되며, 1년의 A/S 기간 동안 서비스 발생 시 지정 택배를 이용하면 왕복 택배비용을 대양케이스에서 부담한다. 가격은 2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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