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3천명 넘어 ‘뉴스’ 앱으로 추천 받아


▲ 솔트룩스 '지니어스'



솔트룩스(대표 이경일)의 스마트 뉴스리더 '지니뉴스(ziny.news)'가 애플 앱스토어에서 천 앱으로 선정되는 등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6일 솔트룩스 측에 따르면 지니뉴스는 2난 2월 출시 이후 뉴스 카테고리에서 줄곧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동시에 앱스토어 추천 앱으로 선정되는 등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특히 '지니뉴스' 앱을 사용하는 사용자가 3천명을 넘어서고 있다.

지니뉴스는 솔트룩스 소셜매거진인 '지니어스(ziny.us)' 내 뉴스 매거진인 '나우 매거진'을 특화시킨 애플리케이션으로 1,200개 이상의 국내 온오프라인 미디어를 실시간 모니터링 및 분석해 최신 인기 뉴스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또한 지니뉴스는 시맨틱 검색 기술을 기반으로 연관 뉴스와 의미 있는 아티클 만을 추천하는 등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검색결과를 가장 빠르게 최신 순으로 제공한다.

특히, 관심 있는 기사를 선택하면 연관 기사 리스트를 최신 순으로 보여주며, 기사 상단의 '읽기 도구'를 선택하면 원문기사를 분석해 사용자에게 가장 읽기 좋은 형태로 재구성해 제공해주기도 한다.

또한 뉴스 클리핑 기능을 통해 관심 있는 뉴스를 터치 한번으로 손쉽게 클립해 'My Collection'에 모아볼 수 있으며, 카테고리의 '지니 인사이드' 메뉴를 통해 소셜매거진 지니어스(ziny.us)의 최신 아티클을 모아 볼 수도 있다.

솔트룩스의 이경일 대표는 "지니뉴스는 기계 알고리즘에 의해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기사를 분석해 실시간 핫 뉴스를 랭킹 순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사용자에게 기사의 신뢰성과 객관성을 보장하고 있으며, 더불어 간단한 사용법으로 사용자에게 호평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향후 지니뉴스는 언론사를 선택하거나 관심 기사를 기반으로 개인별 추천기사를 제공하는 등 개인화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며, 올 상반기 내 안드로이드 버전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아이패드 전용 앱인 지니어스 또한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 버전, 웹 버전으로 출시될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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