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 스토리지 솔루션 전문 업체인 한국스토리지텍(대표 정철두)은 최근 의료영상전송시스템(PACS)의 보급이 확산됨에 따라, 이를 지원하는 원격 스토리지 관리 서비스(Remote Managed Storage Service)를 발표하고 의료 시장 공략을 적극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토리지텍의 원격 스토리지 관리 서비스는 의료 기관 데이터의 접근성 및 보호를 극대화하며 정보의 아카이빙 과정을 합리화시키고 시스템 다운타임을 최소화한다. 또한 이는 CT, MRI 등의 전송 이미지를 관리, 저장, 열람하게 하는 PACS 및 환자 정보에 대한 접근성과 관리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미 ILM(정보수명주기) 전략으로 의료 시장에서 많은 성과를 거둬온 스토리지텍은 PACS 및 환자 정보 시스템을 겨냥한 이번 원격 서비스를 통해 관련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스토리지텍 원격 스토리지 관리 서비스가 제공하는 성능 향상을 통해 의료 기관들은 이기종 스토리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상에서도 포괄적인 모니터링과 리포팅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스토리지텍의 원격 스토리지 관리 서비스는 고객의 스토리지 및 아카이빙 인프라에 대한 24x7 모니터링을 제공하는 원격 스토리지 운영 센터(Storage Operations Center, SOC)를 통해 실행된다.
한국스토리지텍 정철두 사장은 “스토리지텍 원격 스토리지 관리 서비스를 통해 의료 기관들은 스토리지 및 아카이빙 인프라 성능은 물론이고 서비스 경쟁력을 획득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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