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토코리아(대표 우병기)는 최근 위성 DMB용 CAS(콘텐츠 보호 솔루션)뿐만 아니라 지상파 DMB, DRM, DVH-H 등 모바일 분야 CAS 제품군을 완성하고 관련 제품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데토코리아는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텍, 팬택앤큐리텔 등 콘텐츠 보안 기술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있는 18개 단말기 제조업체들이 참석한 행사에서 자사의 DRM 솔루션과 모바일 CAS 제품들을 소개했다.
이데토 OMA DRM 1.0과 OMA DRM 2.0은 웹을 통한 유로 콘텐츠의 안전한 배포를 보장하며 불법 배포를 방지해준다. 또 윈도우, 리눅스, 심비안, 뉴클러스 등 다양한 환경에서 운용된다.
이데토의 지상파 CAS 솔루션인 SIM 기반 모바일용 CAS는 콘텐츠의 보호 및 접근, 업데이트, 단말기 상호 운용성 문제를 해결해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위성 DMB용 이데토 모바일용 파이시스는 모바일 장비로 전달되는 디지털 방송용 콘텐츠를 보호하고 수백만의 방송 가입자를 운영자가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하며 수익원 보호와 함께 사용자 당 평균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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