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스트럭처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BEA시스템즈코리아(www.bea.co.kr)는 최근 엔터프라이즈 통합을 위한 ‘BEA 웹로직 인티그레이션 8.5’와 BPA(Business Process Automation), BAM(Business Activity Monitoring), B2B 지원 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발표된 ‘BEA 웹로직 인티그레이션 8.5’는 △프로세스 관리 기능 향상 △데이터 변환 속도의 10배속 향상 △양방향 연결 기능 △BPM 기능향상 및 변환 디자인 시간 감소 등의 새로운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이 같은 새로운 기능들은 프로세스 관리, 데이터 변환, 기업 자원 간 연결 및 개발자 생산성 등의 프로세스 기반의 통합을 가능하게 하는 동시에 고객들의 신속하고 손쉬운 BPM 개발, 실행 및 관리를 보장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BEA 웹로직 인티그레이션 8.5’는 임포트(import)/익스포트(export)를 통해서 BPEL4WS 1.1 표준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BEA 웹로직 인티그레이션 8.5’내에서 업무 프로세스를 개발하여 BPEL 프로세스로 익스포트할 수 있으며, 반대로 다른 툴로 개발된 BPEL 프로세스 역시 ‘BEA 웹로직 인티그레이션 8.5’로 임포트가 가능하다.
BEA는 이번에 확장된 인티그레이션 제품 포트폴리오 발표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통합, 업무프로세스 통합 및 트레이딩 파트너 간 통합 등 복잡한 기업 통합이 훨씬 용이해졌다고 강조했다.
BEA시스템즈코리아 이광훈 이사는 “2년에 걸친 개발기간을 통해 ‘BEA 웹로직 인티그레이션 8.5’는 전에 비해 더욱 복잡해진 기업 통합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프로 액티비티사(社)와의 BPM 및 BAM 기술 협력과 사이클론 커머스사(社)와의 재판매 협약을 통해 BEA는 기업이 다양한 스펙트럼을 넘나들며 업무를 관리하고 정보자산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차원의 스위트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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