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기가 코리아·IT스타트업포럼·SW정책연구기능 확대 등 신규사업 추진
지경부는 세계적 수준의 HW 제조기반을 바탕으로 경쟁력이 취약한 SW, 콘텐츠 분야를 집중 육성하고 SW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지원한다. 또한 IT 융합이 산업 전반에 뿌리내리도록 산업별 맞춤형 새로운 융합 제품·서비스 개발에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차세대 디바이스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하이브리드 스토리지 ▲IT핵심소재 ▲유무선 통합 네트워크 ▲테라헤르츠 및 양자정보 통신 ▲무인화 플랫폼 ▲바이오 센서 ▲라이프케어 로봇 ▲전력반도체 등 사회·경제 전 분야의 스마트화를 촉진하고 선도할 수 있는 미래선도형 10대 IT핵심기술과제 중심으로 투자할 예정이다.
창의적인 고급 인력양성에도 지원한다. SW마에스트로, SW채용연수 등 대학(이론)과 기업(실무)을 연개한 분야별로 특성화·차별화된 전문인력 양성에 힘쓴다. 또한 지역 특성을 감안한 IT산업 지원을 대폭 확대하여 지역산업 기반 구축 및 일자리 창출을 지원함으로 지역 안배도 잊지 않았다.
특히 지경부는 올해 기가 코리아, SW정책연구, IT스타트업 포럼 구축 등 신규사업 추진을 통해 IT 핵심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하 상세 내용은 컴퓨터월드 2월 호 참조>
고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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