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부산, 광주에서 갤럭시 노트 사용자 12,200명 대상 페스티벌 열려


▲ '갤럭시 노트 데이' 행사에서 삼성전자 한국총괄 백남육 부사장이 행사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인사말을 하는 모습.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 사용자를 위한 크리에이티브 페스티벌 '갤럭시 노트 데이'를 22일 서울 코엑스, 부산 벡스코, 광주 염주 체육관에서 동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갤럭시 노트 데이'는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1,2,10.1 구매 고객 1만2,200여명을 대상으로 갤럭시 노트 사용자만의 문화 제시와 축제의 장을 만들고자 '크리에이티브 쇼', 삼성 갤럭시 브랜드관, 갤럭시 스튜디오 등 다양한 행사들로 진행됐다.




'크리에이티브 쇼'는 노래와 발레, 비보이 댄스 등의 다양한 장르가 결합된 공연으로 장진 감독 총연출에 차승원·서인국(서울), 이동욱·임슬옹(부산), 오지호·정진운(광주)등 국내 정상급 배우들이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은 갤럭시 노트의 다양한 창작물이 전시된 '삼성 갤럭시 브랜드관' 관람과 함께포토, 일러스트 등 갤럭시 노트를 직접 체험해 보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체험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 활동을 보였다.




행사에 참가한 소비자들은 "다양한 장르의 퍼포먼스를 하나의 공연 안에서 모두 볼 수 있다는 점이 신선했다", "갤럭시 노트를 사용하면서 특별한 대우를 받는 것 같아 뿌듯하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의 공연은 노트 데이 마이크로사이트, 다음 tv팟과 삼성 투모로우 블로그 등 온라인의 다양한 채널로 생중계되어 직접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고객들에게도 소통과 참여의 장을 마련했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백남육 부사장은 "갤럭시 노트 데이는 갤럭시 노트가 모바일라이프의 새로운 문화가 되기까지 함께 한 고객에게 감사를 드리는 축제의 장"이며, "삼성 갤럭시는 넘버원 브랜드이자 '퍼스트 무버'로 계속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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