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매거진 서비스 지니어스 '사랑나눔 캠페인' 통해 기부행사 열어


▲ 솔트룩스 1%나눔위원회 회장 김태현 부장(좌), 굿네이버스 노장우 부장(우)



솔트룩스(대표 이경일)는 지난 15일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탄자니아 아동복지센터에 1천만원을 기부 후원하는 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굿네이버스에 전달된 후원금 1천만원은 솔트룩스의 소셜매거진 서비스 지니어스(ziny.us)의 '사랑나눔 캠페인'에 참여한 사용자의 이름으로 전액 기부 후원됐다.

'사랑나눔 캠페인'은 지난 12월 한 달간 사용자가 지니어스 '사랑나눔 매거진'에 하트를 보내거나 지니어스 페이스북 팬페이지(www.facebook.com/zinyusfan)에 댓글을 남길 때마다 1천원씩이 쌓여 총 1천만원의 후원금이 사용자의 이름으로 기부되도록 솔트룩스가 후원한 캠페인이다.

솔트룩스 1% 나눔운동 위원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태현 부장은 "솔트룩스의 1% 나눔운동은 지난 10년간 기부후원 및 다양한 재능후원을 통해 나눔을 실천했다"며, "이번 사랑나눔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사용자들에게 나눔의 즐거움을 간접적으로나마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지니어스 사용자의 이름으로 굿네이버스에 전달된 후원금 1천마원은 전액 탄자니아 알리마우어(Alimaua) 아동복지센터 내 컴퓨터 교실 운영에 필요한 컴퓨터와 관련 기자재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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