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대표 정영택, www.handysoft.co.kr) 가 노동부의 ‘지식경영진단 및 프로세스 기반의 PKMS(Process based Knowledge Management System)’ 사업을 수주했다. 이번 사업은 BPM(Business Process Management)과 KMS(Knowledge Management System)를 결합하는 ‘PKMS’의 1단계로서 노동부 핵심 업무 중 ‘산업안전’ 분야의 핵심 프로세스를 대상으로 구현하는 것이다.
노동부는 노동행정 정보화 계획에 따른 계획적인 업무추진과 지식경영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 및 변화관리를 추진하며, 업무프로세스와 지식이 연계된 프로세스 기반의 지식관리시스템(KMS)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이를 기반으로 노동부 업무 프로세스 정립을 통한 IT 인프라 구현과 업무 효율화를 통한 지식공유를 실현하여, 노동부의 전략적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SEM(Strategic Enterprise Management) 시스템 구축을 궁극적인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3월 핸디소프트와 날리지큐브가 체결한 양사의 파트너 관계가 제품이 결합돼 공급되는 첫 사례로서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핸디소프트 정영택 대표이사는 “양사 사업제휴의 시너지 효과가 본격적으로 발휘되고 있는 것”이라며 “BPM 기반 KMS 사업의 선도적인 모델이 될 것이며, 향후 이 분야의 시장 전망은 매우 밝다”고 말했다. 가동되어 초당 24,208회의 처리성능을 보였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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