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레드햇은 최근 모니터링 모듈(Monitoring Module) 및 솔라리스 지원 강화를 통해 ‘레드햇 네트워크(RHN)’의 서비스를 크게 강화한다고 밝혔다. 레드햇 네트워크는 ‘BMC 마림바(BMC Marimba) 플랫폼’을 통해 윈도우까지 지원하게 된다.
레드햇 엔지니어링팀의 부사장인 폴 코미어는 “레드햇 네트워크의 모니터링과 다기종 플랫폼 지원은 네트워크 보안에 대한 효율성과 신뢰를 제공해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레드햇 네트워크는 웹 기반의 시스템 관리 플랫폼으로,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시스템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해준다. 기업은 레드햇 네트워크를 통하여 패치, 프로비져닝, 복원(롤백) 및 구성 관리 등을 손쉽게 할 수 있어, 리눅스 시스템 구축, 관리 및 보안 시 편의성 및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레드햇 네트워크에 대한 좀더 자세한 정보는 http://www.redha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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