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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스마트폰, 2016년 중국외 시장 60% 점령"가트너 예측
4년 뒤 중국업체들이 생산한 스마트폰이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절반 이상을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중국 업체들의 영향력이 점점 커진다는 예측이어서 주목된다.

30일 시장조사기관 가트너는 2016년 중국업체들이 지난해(1010만5000대) 보다 약 30배 증가한 증가한 3억2723만대의 스마트폰을 수출해 중국을 제외한 스마트폰 시장에서 약 60.8%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

그러나 중국 내수 시장에서 중국 제조사들의 점유율은 갈수록 줄어들 전망이다.

가트너는 올해 중국 제조사들의 내수시장 점유율이 70% 정도였지만, 2016년에는 40%를 밑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 제조사들이 수출에 주력하고, 삼성전자, LG전자, 애플, 모토로라 등 다른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중국 시장 공략도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가트너는 또 중국업체들이 고급 스마트폰 생산량도 늘리면서 질적으로도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6년 중국 업체들이 생산한 150달러(약 15만9975원)이상의 고급 스마트폰이 세계 고급 스마트폰 생산량의 21.4%에 달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지난해 중국 업체들이 생산한 150달러(약 15만9975원)이상의 고급 스마트폰은 355만6000대로 세계 고급 스마트폰 생산량의 1% 수준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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