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만개 프랜차이즈 및 가맹점에 확대 적용

NFC 전문기업 (주)러브이즈터치(대표 이경전)는 VAN 서비스업체 퍼스트데이터코리아의 영업본부인 (주)KCL(대표 강태정)과 '가맹점 대상 NFC서비스 구축'을 위한 공동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러브이즈터치는 NFC 서비스/컨설팅 전문 기업으로 '국내 최초 NFC 갤러리 시범사업', '국립중앙박물관 NFC서비스 사업'등 NFC 서비스와 관련하여 활발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KCL은 전자지불서비스업체로서 '명동 NFC 시범사업 가맹점 구축', '메가박스 NFC 가맹점 구축'등의 서비스를 구축했다. 'AD-POP' 제품 개발로 모바일 지불결제 서비스를 보급 중이며 약 45만 개의 가맹점에 전자 지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러브이즈터치와 KCL은 공동사업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약 45만 개의 대형 프렌차이즈 및 가맹점에 NFC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적용 후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하여 러브이즈터치는 KCL의 가맹점에 양질의 NFC 유틸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새로운 고객 경험 창출과 가맹점의 서비스 수준 제고 및 새로운 수익 창출을 위해 NFC 서비스의 수준을 지속적으로 고도화 할 예정이다.

러브이즈터치 이경전 대표는 "2013년은 러브이즈터치와 KCL이 NFC시장에 본격적으로 출사표를 던지는 해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방문객은 기존의 오프라인 공간에서 온/오프라인이 연계된 새로운 공간을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