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 통해 무료 다운로드 가능


▲ 피닉스 게임즈(대표 김승현)는 모바일 퍼즐 게임인 ‘주주버블’을 2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피닉스 게임즈(대표 김승현)는 모바일 퍼즐 게임인 '주주버블'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주주버블'은 건좀비 헬게이트, 건좀비 할로윈 등을 미국, 일본 앱스토어에 출시해 인기를 모은 피닉스 게임즈가 개발했다.

안드로이드 OS 버전으로 첫 선을 보이는 '주주버블'은 귀여운 캐릭터가 풍선을 던져 동일한 색상의 풍선을 3개 이상 맞추면 터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채로운 연출과 수준 높은 그래픽, 그리고 풍성한 BGM 등 일반 캐주얼 게임의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웰메이드 퍼즐 게임이라는 것.

특히 퍼즐 게임으로는 처음으로 체인 콤보 시스템을 적용한 '블릿츠 모드'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극한의 몰입감을 선보인다.

페이스북과 연동해 전세계 10억명에 달하는 페이스북 이용자들과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펭귄, 사자, 곰 등의 수많은 사랑스러운 캐릭터 ▲ 50여종에 달하는 다양한 의상과 액세서리 ▲귀여운 Pet과 바늘 풍선 등의 다양한 아이템과 차별화된 업그레이드 시스템으로 재미를 선사한다.

퍼닉스 게임즈는 "'주주버블'이 기존의 퍼즐 게임을 한 단계 뛰어 넘어 즐거움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국내는 물론 미국과 일본 시장에도 진출해 글로벌 모바일 게임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주주버블'은 21일부터 구글 플레이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출시 기념하여 페이스북 뿐만 아니라 카카오톡 친구를 추천하면 아이패드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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