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 케이블, 밀폐형 이어컵으로 차음성 우수, 부드러운 이어쿠션, 강화 헤어밴드로 편안한 착용감 제공





악기음향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후쿠토메 히토시)는 스마트폰을 비롯한 모바일 환경뿐만 아니라 스튜디오 및 홈시어터 등과 함께 최상의 사운드를 구현하는 프리미엄 헤드폰 'PRO시리즈' 3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야마하의 'PRO시리즈'는 강한 자성을 띈 50mm의 다이내믹 네오디뮴 마그넷 드라이버를 통해 풍부한 중저음과 선명한 고음을 제공하며, 재생 및 볼륨 리모콘과 마이크가 장착된 1.2m의 케이블과 고음질을 제공하는 3m 케이블을 호환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모바일 환경뿐만 아니라 스튜디오, 홈시어터 등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

야마하의 'PRO시리즈'는 알루미늄 이어컵이 적용되어 고급스러우며, 부드럽고 차음성이 우수한 이어쿠션과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헤어밴드를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폴더 형태로 접히고 하드 케이스가 제공돼 휴대와 보관이 용이하다.

야마하뮤직코리아 후쿠토메 히토시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PRO시리즈'는 전세계적인 스마트 기기의 열풍에 발맞춰 모바일 기기와 사용 시에도 최고의 성능을 자랑할 수 있도록 125년의 야마하 음향기술 노하우를 적용한 제품"이라며, "음악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야마하 헤드폰을 통해 클래식에서부터 대중가요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언제 어디서나 최고의 음질로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야마하 'PRO시리즈'는 사용자의 취향을 고려해 화이트, 블루, 블랙 등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되며, 'PRO 300'은 29만8천원, 'PRO 400'은 39만8천원, 'PRO 500'은 49만8천원이다. 전국 야마하 음향기기 전문 대리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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