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출신 CEO 이승환, ‘.한국’ 도메인 활용으로 신규 브랜드 홍보 효과 톡톡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기주)은 지난 2011년부터 시행한 한글 도메인 '.한국(점한국)'의 활용이 소상공인, 외식업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홍보에도 효과적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외식업 프랜차이즈 벌집삼겹살로 성공신화를 썼던 개그맨 출신 CEO 이승환 대표는 다양한 홍보 마케팅 채널을 활용하여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글도메인 '.한국(점한국)'을 활용한 홈페이지 홍보도 최근 이승환 대표가 활용하고 있는 마케팅 방법이다.

방송인 출신 사업가 이승환 대표는 "외식업 프랜차이즈 벌집삼겹살로 큰 성공을 이룰 때도 '.한국' 도메인을 통한 홈페이지 홍보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지난 7월 강남 논현동에 오픈한 신규 브랜드 강남한우직판장도 '강남한우직판장.한국'을 통해 블로그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한글로 된 도메인을 사용하니 무엇보다도 알려주기가 쉽고, 입소문 내기도 편리하여 이를 통해 매장을 찾는 소비자가 점점 늘고 있다"고 밝혔다.

KISA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상공인 및 외식업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기억하기 쉽고 입력하기 편리한 '.한국(점한국)' 도메인을 이용해 홈페이지 홍보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 도메인의 등록방법, 정보 검색 및 조회 등 자세한 사항은 '도메인.한국'(domain.kisa.or.kr) 또는 국번 없이 118로 전화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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