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제약 없이 간단하게 방송 녹음 및 청취가 가능해


▲ 제키톡(대표 이동윤)은 애플이 발표한 ‘2012년을 빛낸 최고작’중 파격적인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앱‧App)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제키톡(대표 이동윤)은 애플이 발표한 '2012년을 빛낸 최고작'중 파격적인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앱‧App)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3일 애플은 자사 앱 마켓인 앱스토어에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올해 가장 빛난 앱을 선정해 발표했다.

올해의 앱과 게임, 우수작 부문 등을 선정한 이번 발표에서 제키톡은 요기요 배달 앱, 쇼핑카트(마트가격검색) 앱 등과 함께 파격적인 서비스 앱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제키톡은 음성대화, 1인 라디오 타이푼이라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내세우며 지난 8월 앱스토어 출시를 시작으로 10월에는 안드로이드 앱을 선보였다. 출시 이후 앱스토어 무료 다운로드 1위, 안드로이드 정식출시 당일 소셜 네트워킹 2위를 기록했다.

제키톡의 장점은 간단한 조작으로 음성대화가 가능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버튼 한번으로 일반 유선전화와 비교해 손색이 없을 정도로 또렷한 음성 품질의 양방향 대화가 가능하다.

특히 손쉽게 개인 라디오 방송 DJ가 될 수 있는 제키톡 '타이푼' 서비스는 장르제약 없이 간단하게 방송 녹음 및 청취가 가능해 3주만에 1만개 이상의 타이푼이 생성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현재 제키톡 타이푼은 개그, 음악, 정보, 어학 등 다양한 콘텐츠가 생성되어있다.

제키톡 이동윤 대표는 "사용자들과 소통하면서 장점은 강화하고 불편사항은 지속적으로 해결해 나간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더욱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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