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시스템즈코리아(www.bea.co.kr)는 최근 다양한 프로그래밍 모델을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급 커널을 채택한 ‘BEA 웹로직 서버 9.0’(BEA WebLogic? Server 9.0)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BEA 웹로직 제품군의 최신 제품인 ‘BEA 웹로직 서버 9.0’은 IT 비용을 줄이고 시스템 다운타임을 최소화하여 사용자들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며, 기업의 완전한 SOA 구현을 가능하게 한다.
‘BEA 웹로직 서버 9.0’은 클러스터링, 보안, 관리와 캐싱 및 버추얼 머신 기능을 제공하는 엔터프라이즈급 커널을 채택해 높은 수준의 속도와 확장성, 안정성 등을 제공한다. 또한, 이 제품은 J2EE 1.4, 스프링, 아파치 비하이브, 웹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래밍 모델을 모두 지원하고 있어 오픈 소스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 선택의 폭을 넓힘과 동시에 애플리케이션 유지비용과 시간 및 관련 위험성을 감소시킨다.
또한 BEA 웹로직 서버 9.0은 시스템 다운타임을 전혀 발생시키지 않으면서 가동 중인 서버 상에서 애플리케이션 업그레이드를 가능하게 하는 ‘사이드 바이 사이드(side-by-side)’ 애플리케이션 설치방식을 채택하여 제품 신뢰도를 높였다.
BEA시스템즈코리아의 이광훈 이사는 “복잡해져 가는 이기종 IT 환경에서 비즈니스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다운타임을 줄여주는 최고 성능의 맞춤화된 애플리케이션의 필요성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BEA 웹로직 서버 9.0은 기업의 완전한 SOA구현을 가능하게 하여 기업 경쟁력을 크게 향상시켜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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